‘팔색조’ 피아니스트 양정은 귀국 독주회
2008-06-26 울산제일일보
현재 경성대학교 외래교수인 양씨는 첫 무대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6번 ‘고별’을,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양씨는 이태리 San-reo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언론으로부터 ‘풍부한 감성과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으며 독일에서는 5차례 독주회와 10여 차례 vort-ragsabend를 통해 기량을 인정받았다. / 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