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조형유물을 보며 19 신상(神像)조각 ⑤
신라의 조형유물을 보며 19 신상(神像)조각 ⑤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6.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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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중해역 여러 나라의 관광이 러시를 이룬다. 본문은 기행문도 아니며 인터넷에도 없고 가이드도 잘 모르는 지역적 특성조각상을 지면상 상식선에서 서술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중해 연안 사방이 한때 로마제국의 개방적인 지배영향으로 다양한 각개 민족의 문화가 혼합되어 서로가 관련되었으나 고대부터의 특성은 다르다.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리됐고, 동로마 비잔틴제국 수도 비잔티움-이스탄불에 유럽과 아시아가 분리되는 보스보러스 해협 다리의 양편 언덕에는 돔(dome)과 첨탑(尖塔)의 성 소피아성당과 이와 흡사한 술탄 마호메트-일명 부루 이슬람 성당의 모자이크 장식도 관광했을 것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코르도바 등의 남부지역 도시 건축물이나 내외장식의 이슬람 양식은 십자군전쟁으로 침공한 무어 무슬림의 400여년 지배 영향으로 기독교의 바실리카와 이슬람의 모스크 건축양식이 혼합된 결과물이다.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지만 마치 초대형 조각상처럼 보이는 성가족(聖家族)성당을 설계한 가우디(Gaudi)는 기이한 천재건축가, 조각가였으며 바르셀로나 시를 온통 모자이크로 장식할 정도이다.

35년 전쯤에 필자는 고인이 되신 쌍용그룹 김성곤 회장 수유리 별장의 현관 벽면을 모자이크로 장식하여, 분수를 설치했었으나 그 후로 가보지를 못했다.

또한 2006년 제작된 ‘천마의 전설’은 경주와 울산 간의 경상남북도 경계 인식을 위한 조형물로서 35번국도 상행 우측 경주시의 유휴지-불고기단지로 유명한 봉계리-에 설치한 바, 입체의 무지개는 타일 모자이크로 조형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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