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번영교 방향 25톤 크레인 택시 충돌
남구 삼산동 번영교 방향 25톤 크레인 택시 충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6.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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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 1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문화예술회관 앞 번영사거리에서 번영교 방향으로 직진하던 25톤 크레인(운전자 송모·31)이 남구청에서 시청방향으로 직진하던 EF소나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석이 크게 부서지며 택시기사 이모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 송씨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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