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은 박형준 권오을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성사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수석에는 정종복 전 의원과 함께 현직 검사로 대통령직 인수위 당시 법무행정분과 법령정비팀장을 지낸 정선태씨 등이, 경제수석은 김석동 진동수 전 재경부 차관 등이, 외교안보수석에는 현인택 고대 교수 등이 거명되고 있다.
내각 개편의 경우 보건복지가족부는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는 농림부차관 출신인 이명수 전 덴마크 대사, 권오을 홍문표 전 의원 등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는 이군현 황우여 임해규 의원과 안병만 대통령자문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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