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지난 4월15일 자신의 딸을 살해한 피고인에 대한 첫 국민참여재판을 열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법원은 다음달 열리는 두번째 국민참여재판를 위해 배심원 150명을 무작위로 추출, 당일 법정에 나오는 배심원 중 변호인과 피고인, 검사가 기피 신청을 하는 후보를 배제한 정식 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2명 등 모두 9명을 선정한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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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은 지난 4월15일 자신의 딸을 살해한 피고인에 대한 첫 국민참여재판을 열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법원은 다음달 열리는 두번째 국민참여재판를 위해 배심원 150명을 무작위로 추출, 당일 법정에 나오는 배심원 중 변호인과 피고인, 검사가 기피 신청을 하는 후보를 배제한 정식 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2명 등 모두 9명을 선정한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