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월례세미나
아동문학 월례세미나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6.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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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울주군 무위원

푸른아동문학회(회장 이금이)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울주군 무위원에서 ‘제3회 아동문학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형건 ‘푸른책들’사장, 이금이 회장, 강숙인 씨와 지역작가인 박영식 강미희씨 등 아동문학인 30여명이 참석한다.

오는14일 세미나에는 강숙인씨가 ‘역사에 대하 새로운 해석-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를, 이금이씨가 ‘청소년, 벼랑위의 아이들 - 청소년 소설벼랑’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다음날 15일 일정은 선바위, 장생포 고래박물관 방문, 울산현대중공업 견학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울산지역 작가 박영식씨는 “이번 행사는 현재 아동문학계를 주도하는 쟁쟁한 현역작가 30분이 참여하는 문학기행을 겸한 하계 세미나”라며 “이번 세미나가 울산을 홍보하고 울산의아동문학을 발전 시키는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8월에 창립한 푸른아동문학회는 출판사 푸른책들을 통해 작품을 발표한 작가들과 푸른아카데미를 수료한 작가의 모임이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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