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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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3.05.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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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워터파크 일대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제15회 양산예술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양산 문화예술의 중심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회장 김보안)가 주최하는 이번 양산예술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워터파크 무대에서 각종 예술분야 시상식으로 시작한다.

이어 무용협회의 ‘꿈을 향해 쏴라’ 공연을 갖고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양산예총 산하 7개 협회(사진ㆍ미술ㆍ문인ㆍ음악ㆍ무용ㆍ국악ㆍ연예인)는 정기공연과 전시회, 체험행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협회는 지난해 경남학생 사생대회 수상작을, 사진협회는 경남 청소년 디지털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문인협회는 문화전으로 회원들의 시화를, 사진협회는 회원전으로 사진 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또 국악협회의 ‘국악 한마당’, 무용협회의 ‘찾아가는 무용 한마당’, 음악협회의 ‘금빛 소리의 향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연예인협회의 ‘양산시민 노래자랑’도 준비돼 있다. 특히 경남학생 사생실기대회, 청소년 풍물 경연대회, 청소년 무용 페스티벌, 경남 청소년 디지털 사진 공모전, 시낭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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