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심·김준호 부부 초청 강연
손심심·김준호 부부 초청 강연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6.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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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13일 명사 초청 강연회

울산시향·무용단 궁중무 등 이벤트 다채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은 2008년 울산문예회원(Arts Friend) 만을 위한 첫 번째 이벤트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손심심 김준호 부부를 초청해 ‘우리문화의 소중함’과‘우리문화를 즐기자’라는 주제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전악장을 연주하며, 울산시립무용단은 ‘왕실의 전경’이라는 주제로 정악연주와 궁중무를 선보인다.

시립예술단 사무국 전현철 씨는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울산문예회원 모집캠페인기간동안 가입한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의 일환”이라며 “문예회원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해 회원만족도를 높혀 공연전시장을 찾는 고정관람객수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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