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상 추락 실종자 수색
해경, 해상 추락 실종자 수색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6.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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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6시30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양리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해상에서 어선을 타고 조업 중이던 김모(43) 선장이 바다에 빠진 뒤 실종돼 울산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22구조대와 경비정 3척, 민간구조선 6척 등을 동원해 김씨를 찾기 위해 사고해역 주변을 철저히 수색했으나 김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복만 발견했다. 해경은 119구조대와 민간구조대원 등 잠수 요원 15명을 추가 투입해 정밀 수색을 벌이는 등 김씨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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