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러스는 7일 하루 동안 멸치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목(木)잡는 날’을 진행한다.

‘한목(木)잡는 날’은 홈플러스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매주 테마를 정해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이 첫 번째다.

볶음용, 조림용, 국물용 멸치 등 국내산 멸치 28종에 한해 신한, 삼성, 우리카드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고, 추가로 2천원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신선식품 위주의 다양한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제주 무(개), 국산 돼지갈비(100g), 참조기(마리·70g) 등을 1천원에 판매한다. 또 청양고추, 팽이버섯, 치커리, 부추, 깻잎, 양배추 등 신선채소 20여 종을 봉지당 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는 7일 참치데이를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최고급 참치회를 반값에 내놓는다.

이마트는 눈다랑어 참치 뱃살(240g 내외)과 속살(120g 내외)’모듬 세트를 기존 판매가(2만9천800원)의 반값 수준인 1만4천900원(360g내외·3~4인분)에 선보인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