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27일 오전 동천실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고령사회에 발맞춰 사회적 유용성이 강한 노인일자리사업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억1천400만원의 예산을 증액 편성해 26개 사업에 총 1천5명이 9개월간 진행한다. 이상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