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실시설계 중간보고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실시설계 중간보고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3.02.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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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지난 22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북구는 친환경급식을 책임질 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4월까지 고우건축사에 의뢰해 시설배치 및 설계 전반 등의 용역을 진행중이다. 친환경급식센터는 연암동 1083번지 1천300㎡에 총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자원봉사센터와 퇴직자지원센터, CB센터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급식센터 및 교육체험실, 강당으로 꾸며지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구는 다음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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