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일보 그린에너지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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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2.1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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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어떻게 보도했나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이 다음은?

10년전 울산시는 환경산업을 전략산업으로, 3년전 전지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선정했다. 환경산업은 치유의 사업이고 전지산업은 융합사업이다. 각기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오랜 시간과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야 하지만 울산의 3대 산업과 융합되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환경산업과 전지산업의 핵심키워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울산 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세계 각국이 추구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본보는 지난 5년간 울산에서 환경산업이 성장하고 그린 에너지(전지산업 등) 산업이 태동하는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그 결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에서 ‘미래의 성공’에 가장 근접한 게 울산이란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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