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3~4일 산내면 체육공원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3~4일 산내면 체육공원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2.10.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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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조우제)가 ‘대한민국명품 밀양 얼음골 사과’라는 주제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산내면 체육공원에서 제15회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일명 ‘꿀사과’로 알려진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과 제품 인지도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행사는 3일 오전 11시부터 사과 먹고 맴맴! 사과야 놀자, 밀양백중놀이 공연, 얼음골 ‘끼 人 열전’ 등 다채로운 행사에 이어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4일에는 얼음골 사과 요리경연대회, 외국민속공연, 어린이 아동극, 얼음골 가요제와 초대가수 송대관, 오로라, 유미의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놀이도 예정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매직 버블 사과 종이공예, 사과비누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세계 민속음식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얼음골 사과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밀양=문형모 기자 mun@



부산 아파트 옥상서 여고생 3명 투신 자살

지난달 30일 밤 부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소녀 3명이 함께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이들은 미리 현장을 찾아 투신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3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정모(16·중 3 중퇴), 윤모(17·고 3), 김모(19ㆍ재수생)양 등 3명이 30여m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최초 목격자 이모씨는 “위에서 쿵쿵소리가 들려서 올라가 보니 옥상문이 잠겨 있어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해 함께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또 쿵 소리가 나서 내려다 보니 아파트 옆 5층 옥상에서 여성 3명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 3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부산=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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