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일동 계단옹벽 꽃·나비그림 새단장
밀양 내일동 계단옹벽 꽃·나비그림 새단장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10.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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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벽화·간판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사업 실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 밀양택시 옆 도로에서 주택지로 연결하는 계단의 옹벽구조물이 새로 태어났다.

그동안 계단 벽체에 민속화를 그려 놓았으나 우천 시 빗물이 스며들어 습기가 차 곰팡이가 생기고, 색깔이 퇴색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밀양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미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천600만원을 들여 이형모자이크 타일벽화를 시공했으며, 민간보조사업으로 관아 뒤 밀양여고 후문방향 120m 옹벽에 꽃과 나비 등의 그림을 그려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영남루 입구에서 내이동주민센터 사거리까지 간판 시범 거리사업을 완료하고, 올 연말에는 영남루 주변 강변로와 맞은 편 삼문로에 사업비 3억3천만원을 들여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옹벽녹화사업, 방음벽 벽화사업에 이어 하천시설물인 배수장 색채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등 경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 초 경관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경관기본계획 용역을 의뢰, 내년도 용역 결과가 나오면 더욱 체계적인 경관 조성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밀양시민뿐 아니라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밀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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