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문학공모전 박호남씨 대상
무궁화 문학공모전 박호남씨 대상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09.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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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사랑 밀양시지회
▲ 사단법인 무궁화사랑 밀양시지회는 제1회 무궁화 대축제 및 무궁화 문학공모전 시상식을 경남 밀양대공원 내 충혼탑 주변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사단법인 무궁화사랑 밀양시지회(지회장 김도영)는 제1회 무궁화 대축제 및 무궁화 문학공모전 시상식을 경남 밀양대공원 내 충혼탑 주변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무궁화사랑 밀양시지회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을 일깨우기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나라사랑 무궁화심기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행사에서 무궁화 직접 가꾸기, 무궁화 충혼 호국탑 조성, 무궁화 나눠 주기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지난 7일 산림청과 전국 문인협회, 작가협회에서 주최한 무궁화 시, 소설, 수필 문학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을 무궁화 축제기간에 맞춰 개최하고 무궁화 문학상 대상은 소설분야 ‘꽃보다 사람’의 박호남씨와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6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무궁화사랑 밀양시지회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과 민족 사랑의 가치관을 새로이 정립해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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