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7.12.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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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500가구 난방유 지원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하성기·이하 복지재단)은 26일 오전 10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각종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성금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복지재단은 울산지역 불우이웃 500가구에 1억원 상당의 난방유 지원을 포함해 장애인단체 및 청소년시설과 국가유공자 등 총 26개 단체·시설과 개인에게 3억6천860만원을 전달한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울산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 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최초로 설립된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지난 해 6월 공식 출범후 7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각종 사회단체 및 개인에게 전달하는 한편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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