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 아랑전설 드라마
밀양 영남루 아랑전설 드라마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08.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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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랑사또전’ 오늘 첫방송
경남 밀양 영남루에 얽힌 아랑전설을 배경으로 MBC 방송국에서 제작한 ‘아랑 사또전’이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수목 미니시리즈로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수·목 오후 9시55분부터 11시5분까지 70분간 20부작으로 방영되며 밀양 아랑전설과 영남루, 밀양 주요 관광지 등을 소재로 전국 방송에 소개될 계획이다. 아랑역의 신민아, 사또역의 이준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 관심을 끌고 있다.

밀양시는 이 드라마를 통해 관내 문화관광지가 소개되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바일과 홈페이지 이벤트, 전국 시·도와 시·군·구 홍보협조 등을 통해 전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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