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느껴졌던 영어가 친숙해졌어요”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가 친숙해졌어요”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2.08.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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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초 ‘몸으로 체험하는 펀펀 잉글리쉬 영어캠프’ 호평
경남 밀양초등학교(교장 정상진)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Fun Fun English 영어캠프’를 가졌다.

이 캠프는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를 재미있고 신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캠프는 Cooking Class, Treasure Hunt, Mission Possible, Twister Game, Golden Bell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영어 표현을 익히기 보다는 생활영어와 접목해 요리과정을 영어로 듣고 음식을 만들고, 색깔과 방향에 관한 개념을 게임을 통해 익히고 다양한 미션도 수행하는 등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미소(5년) 학생은 “평소에 영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렵게 느껴졌는데, 영어캠프를 통해 직접 체험하면서 영어를 배우니 영어가 한층 더 친숙하고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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