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노래 명창 모여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풍물·노래 명창 모여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5.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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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문화원 무룡예술단 17일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울산사회문화원 울산무룡예술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내 청소년 공연장에서 ‘2008년 제1회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순수예술의 실현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울산무룡예술단 창단 기념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내드름 전통예술연희단, 소리꾼 이선숙씨 혼성중창단 오선지, 포더피플, 폴리머 등이 출연한다.

이상훈 울산무룡예술단장은 “이번 공연은 풀뿌리 문화 예술정신으로 똘똘 뭉친 풍물과 노래 명창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은 신명하는 한판 축제가 될 것”이라며 “울산무룡예술단은 울산시민들과 늘 함께하며 다양한 장르로 늘 새롭고 감동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단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무룡예술단은 울산지역의 대중문화 및 전통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자선공연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순수예술 봉사단체이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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