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15일까지 피서지 식품취급업소 합동점검
밀양 15일까지 피서지 식품취급업소 합동점검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07.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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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품위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지, 피서객 이용시설 내(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에 합동점검을 한다.

시는 2일부터 15일까지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한 합동점검반 10개 반 20명을 구성해 관내 748곳의 식품취급업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16일부터 20일까지는 경남도와 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에 투입, 합동 점검한다.

합동단속 대상으로는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식품취급 판매점, 커피전문점,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음료류 제조업소, 횟집 등에 대해 대대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병행한다.

합동단속 시 중점지도 점검사항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위생모 착용 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행위, 기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에 대해 집중단속 한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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