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2만5303필지·건물 524동
울산시는 공유재산 활용기능 확대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유재산 중 토지 2만5천303필지(4만2천668천㎡), 건물 524동(1천27천㎡)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사는 각 재산관리관별로 공유재산 대장과 등기부 등 관련공부를 대조한 후 조사대상 재산명부를 작성하고 필지별 현장 조사로 이루어진다.
현장 조사는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위치도, 지형도, 지적도, 위성사진, 측량 도면 등을 활용하여 실제 위치를 찾아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일치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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