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유물전시관 일원 공원 조성
양산유물전시관 일원 공원 조성
  • 신영주 기자
  • 승인 2012.06.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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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탐방로·휴식공간 기대
경남 양산시는 현재 건립 중인 양산유물전시관 일원의 북정9호 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해 사적탐방로 및 휴식공간 확보를 위한 근린공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산시는 주변 고분군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토지형질 변경을 최소화하고, ‘고향의 봄동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수목 배식계획 수립, 탐방로 740m,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며 양산유물전시관 개관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양산유물전시관 관람 후 고분군을 탐방하는 등 양산시 문화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신기산성 둘레길과 연결해 지역민을 위한 휴게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양산=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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