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운동하는 학교’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와 스포츠 동아리 활동의 적극적 참여로 건강 체력 증진 및 평생 건강의 기틀을 다지고, 협동심 및 배려 등의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6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가 학교대표로 참가해 평소 배우고 익혔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밀양시축구협회 안득수 회장은 “더 높은 기상을 이끌어 내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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