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예작가 유유
중국 신예작가 유유는 스스로의 경험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재편성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조작할 상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그 시스템이 바로 자신의 작품세계다.
유유는 “현실은 마술 같은 색깔들로 가득하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숨 쉬는 모든 것은 즐거움”이라며 “환상과 현실 사이의 자유가 내 영혼의 존재를 현실적이고,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유유는 2002년 스촨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윈난미술대학에서도 수학했다. 졸업후 중국 국내전은 물론 한국 광주, 부산 등에서도 다양한 작품전에 출품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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