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 관내 재개발 지역 등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노숙인 실태를 조사하고 가족들에게 인계, 쉼터 입소 유도 등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노숙인 실태 조사는 오는 14일까지 2개 반 8명의 직원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학성교 등 대형 교량 주위와 재개발 철거지역 주변 등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조사반은 현장 조사에서 노숙인의 개인 신상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한 뒤 연고자가 있는 노숙자에게는 귀가를 적극 권유하고 무연고의 경우 노숙자 쉼터 입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 김지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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