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올해 변경된 사업지침 안내와 지원 절차,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기술개발 능력배양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R&D능력 개발과 신기술 개발, 사업화 등 기업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공동기술 개발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도 세웠다.
산단공 울산지사는 2010년부터 양산지역을 신규 거점단지로 지정해 성형가공 미니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지난 2년간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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