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23일 부산 동구 범일동 본점에서 유니세프 기프트카드 발행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6월경 판매 예정이며 카드업계 최초의 사회 기부형 기프트카드로 사용금액의 일정률을 부산은행이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된다.

카드종류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총 다섯 종류로 해당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식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