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작년 민원발생 평가 2등급 ‘양호’
경남銀 작년 민원발생 평가 2등급 ‘양호’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4.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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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1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에서 2010년에 비해 2단계 상향된 2등급으로 민원평가등급(1~5등급) 중 상위 등급을 차지했다.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강화’라는 금융당국의 정책방향에 맞춰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와 민원감축을 위해 고객불만 제로데이, 민원해소 우대제, 민원상담창구, 고객기상도 등 민원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올해 금융감독원 민원발생 평가등급 목표를 1등급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이 나서서 민원발생을 감소시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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