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내달 2일부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
창녕 내달 2일부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
  • 문형모 기자
  • 승인 2012.04.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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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남지읍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청소·관리… 24일까지 모집
경남 창녕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쾌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상쾌한 창녕 만들기 사업’을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지역일자리공시제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확보한 상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녕읍과 남지읍의 주거지 주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400여개를 집중 청소·관리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근로능력자로서, 소정의 심사를 거친 후 선발되고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참여 희망 군민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창녕=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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