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자료 수집 등 기업체 적극 참여 당부
전시 자료 수집 등 기업체 적극 참여 당부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5.07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립박물관 시정주요현안 간담회
울산시는 7일 오후 행정부시장실에서 서필언 행정부시장, 현대중공업(주) 등 울산지역 주요 기업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오는 2010년 개관 예정인 울산시립박물관의 산업사관에 전시 보관할 각종 자료 수집에 관련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2009년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있어 지역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립박물관은 남구 신정동 울산 대공원내 부지 3만3천58㎡에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준공될 예정이며 전시실은 역사문화교류관, 산업사관(Ⅰ·Ⅱ관),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 등이 설치된다.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생명의 그릇 옹기’ 주제로 오는 2009년 10월9일부터 11월8일까지 울산대공원(제1행사장), 외고산 옹기마을(제2행사장)에서 세계 20개국 4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이주복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