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의사회 이웃돕기
경남 밀양 한의사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16일 오후 밀양시를 방문해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해 달라며 한약 20재와 쌀 20포를 전했다.이번에 전달된 한약 20재와 쌀 20포는 읍면동별 각 1세대를 선정해 지급되며 어려운 계층이 많은 삼랑진, 하남읍, 삼문동, 가곡동은 2세대를 선정해 3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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