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그동안 자체심사를 통해 2008년 7월 계약심사담당 신설 이후 당해연도에 62건 2억7천400만원, 2009년 160건 4억5천600만원, 2010년 118건 4억1천만원, 지난해 147건 5억6천1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절감된 예산은 경제위기 이후 재도약을 뒷받침 할 신 성장 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재투자 하는 등 계약심사 효과를 극대화 해 왔다.
김상신 기획감사실장은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원가심사로 계약심사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녕=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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