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도천면 위원회, 생활개선회, 우강2구 마을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10여t을 수거했다.
특히 우강마을 입구 하천변 나무에 걸린 폐비닐을 모두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면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녕=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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