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48건 지적
재난취약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48건 지적
  • 이주복 기자
  • 승인 2012.02.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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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36개소 건축·토목분야 등 실시
올해 재난취약 시설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총 48건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의 재난요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36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분야 등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총 48건이 지적됐으며, 소방분야 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13건, 가스 12건, 건축 3건, 기타 5건 등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보일러 인입 배관 가스누출, 비상유도등 전원 차단 등 지적사항(2건)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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