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마을기업 추가 선정
북구 마을기업 추가 선정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2.02.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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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전 문화체험 등 2곳
울산 북구지역에 마을기업 2개가 추가로 육성되면서 모두 4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된다.

23일 북구청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21일 마을기업 선정과 관련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북구청이 추천한 2개 단체를 포함, 총 5개 단체를 최종 마을기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총 3개 단체를 추천한 북구청은 친환경 자재 활용 간판사업(아낌없이 주는 나무)과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조성(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이 마을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돼 각각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조성은 5개 구·군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북구 마을기업 1호인 ‘사랑길 제전장어’의 성공을 이을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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