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협의회(회장 김 철) 위원 35명과 김복만 교육감, 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전체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교육청으로부터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발전적인 자문을 통해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취업 활성화 방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지난 해 8월 출범한 제8대 울산시교육발전협의회는 정책행정분과 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최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