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울산본부, 노동절 기념대회 열어
한노총 울산본부, 노동절 기념대회 열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4.30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 118차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남구 신정동 울산노총회관 강당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임용문 한국노총 수석부회장이 연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 김미선기자
한국노총 울산본부(의장 신진규)는 제118차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울산노총회관 3층 강당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울산노총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다.

노총은 이날 행사에서 결의문 채택과 함께 올해 울산노총의 사회개혁적 노동운동의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200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 완전 쟁취,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와 권익보호에 힘쓸 것 등을 다짐했다.

또 노동건강권 확보를 위한 산재보험 개혁과 울산산재병원 및 울산산재위령탑 건립추진, 울산지역 노사정협의회 기능활성화, 노조의 사회적 책임강화 등에도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 김영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