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PC방 현금 털이범 입건
중부서 PC방 현금 털이범 입건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4.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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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29일 남구 야음동 모 PC방에서 종업원이 잠을 자는 사이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한모(31·주거부정)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2일 새벽 5시께 손모(48)씨가 운영하는 모 PC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지난해 3월에도 절도 혐의로 구속돼 9개월간 실형을 받은 바 있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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