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검찰, 조만간 소환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검찰, 조만간 소환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4.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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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둘러싼 공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조만간 서청원 대표를 소환 조사키로 했다.

서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 당선자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만큼 오늘이라도 당장 검찰에 출두하고 싶다”며 “양정례, 김노식 당선자에 대한 수사가 끝나면 자진 출두해 의혹에 대해 소명할 준비가 다 돼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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