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원봉사센터 개소식 가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개소식 가져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4.24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활동 저변확대 위한 활성화 시책 주력
울산지역 자원봉사업무를 전담할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원순)는 24일 오전 중구 남외동 동천체육관내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박맹우 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김준목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울산YWCA 김금자 회장, 자원봉사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울산YWCA가 공개경쟁을 통해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중구 남외동 동천체육관내 623.78㎡ 규모의 사무실에서 김원순 소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들로 운영된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구·군 자원봉사 협력체제 강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 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활성화 시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원순 소장은 “올해는 특히 울산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 BEST ULSA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직원이 힘을 합쳐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 자원봉사 최고의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주복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