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에 따르면 200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및 각종 조례안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사업의 문제점과 적정성 등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내실을 기한다는 취지다.
25일 현장방문에는 내무위원, 전문의위원, 사무과 직원, 집행부 직원 등 10여명이 삼동면 공공청사 부지와 외고산옹기마을 사업부지를 2008년도 제3차 공유재산변경계획안에 의해 방문하고 충렬박제상기념관을 관리 및 조례 운영을 위해 찾는다.
이어 서부노인복지관을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조례안을 위해 탐사한다.
이곳을 방문한 위원들은 기본현황과 입지별 특성, 부지선정 적성여부 등과 예산 투자액 적정여부 기타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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