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산업발전협의회 세미나’ 개최
‘신소재산업발전협의회 세미나’ 개최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4.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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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및 고부가 첨단부품 생산 유도
‘신소재산업발전협의회(회장 이광학 울산대 교수)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는 16일 오후 울산대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신소재발전협의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김진홍 박사(울산산업기술연구소)는 ‘열표면 처리 기술개발 동향’, 허기수 부장(LS-NIKKO)은 ‘동제련과 리싸이클링’, 김용현 상무(동남정밀)는 ‘AL 고압주조제 고강도 B/S Housing 제조기술 개발‘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한편 신소재산업발전협의회는 신소재 업체, 연구소 및 학계간 횡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신소재 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8월 26일 발족됐다.

협의회는 현재 열표면처리분과(서도수. 한국열표면처리연구조합 사무국장 등 10명), 비철 및 리싸이클링분과(권용재. 울산대 교수 등 23명), NNS성형분과(김억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등 15명) 등 3개분과(48명)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주요 기능은 기술정책 수립 자문, 산업발전 홍보를 위한 대정부 대민 창구 기능, 신소재 창업을 위한 R&D 정보 및 기술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지원, 신소재 혁신센터 설립주체,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한 신소재 R&D 혁신역량 강화 등이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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