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국에서 가장살기 좋은 고장으로”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4.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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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강길부 당선자 선대본부 총선 해단식 개최
울산 울주군 강길부 당선자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선거사무실에서 제18대 총선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강의원의 해단식에는 500여명의 내외빈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당선자 인사말,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진기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대한 울주군민의 선택으로 울주군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며 “강길부 당선자는 울주군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울주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명규 전 울산시 부시장은 “강길부 의원은 울주는 물론 울산의 큰 일꾼으로 18대 국회에서도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울주군민과 지지자들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강 의원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강길부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준 18만 울주군민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선거운동 기간 내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선대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의원은 또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시켜주신 울주군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울주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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