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들 영농체험 통해 농업 중요성 재인식·교류 활성화
상북농협은 도시민들에게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영농체험의 기회제공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 확산 및 농도교류 활성화를 위해 가족단위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농장 참여대상은 1사1촌 자매결연 단체, 일반도시민 등으로 5평 면적으로 1년 단위로 임대하고 농사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개장식에는 주말농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쌀 작목반에서 주말농장 농사기술을 관리 지원하고 상추씨앗 제공 및 황토 천연염색 무료체험을 실시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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