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04.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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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울산문화예술회관
해설이 있는 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이 11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넘치는 설명이 곁들여지는 이번 음악회는 울산 CBS 창립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절망을 극복한 희망의 절정’을 노래하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이 연주되며, 소프라노 서활란과 바리톤 이인철이 펼치는 아름다운 오페라의 선율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1부에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과 ‘나는야 이 거리의 이발사’,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중 ‘줄리엣의 왈츠’ 슈트라우스 의 오페레타 박쥐중 ‘나의 후작님’ 등의 오페라 명곡들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C 단조 op 68 이 연주된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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