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이한정 비례대표 후보 등 40여 명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 모여 개표상황을 지켜봤다.
일부 당직자들은 문 대표가 앞지르는 것으로 나오자 환호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당직자들은 방송사 출구조사결과 창조한국당 의석이 1-3석으로 예측되자 “4석까지 할 수 있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김석수 대변인은 “은평에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문 후보가 당선된다면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