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NH 뉴 스타트론’판매
울산농협 ‘NH 뉴 스타트론’판매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4.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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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대출 확대·소상공인 지원 위해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훈구)는 농협의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관련대출 취급은행 선정을 기념해, SOHO대출 확대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NH 뉴 스타트론’을 10일부터 판매한다.

‘NH 뉴스타트론’ 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최고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업력 3개월 경과한 소기업·소상공인,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에 의한 전액보증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소기업은 종업원수 10인 미만 업체 (제조, 건설, 운송, 광업은 50인 미만), 소상공인은 종업원수 5인 미만 업체 (제조, 건설, 운송, 광업은 10인 미만)가 대상이며, 대출기간은 5년이내이다.

농협관계자는 “최근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자금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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