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 귀금속 훔쳐 중부서 10대 2명 입건
친구 집 귀금속 훔쳐 중부서 10대 2명 입건
  • 김지혁 기자
  • 승인 2008.04.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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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8일 울산시 북구 신천동 장모(15)양의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김모(15)군 등 10대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4일 오후 3시께 중학교 친구인 장양 집에 놀러가 장양이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 사이 안방 장롱에 들어있던 다이아몬드 반지 등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울산시 중구 신정동 모 금은방에 팔아 넘겼다. / 김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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