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섭·김태한씨 中企금융지원상
변섭·김태한씨 中企금융지원상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7.12.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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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中企 금융지원 유공자 배출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변섭 창원월림공단지점장과 김태한 창원기업영업부심사역이 19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한‘제12회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시상식에서 재경부 장관상과 중소기업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변 섭 지점장은 1979년 경남은행에 입행한 이후 창원공단지점과 월림공단지점 초대 지점장을 역임한 행내 기업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변 지점장은‘발로 뛰는 현장 경영’을 중시, 현장 방문을 통해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한 심사역은 지난 96년 입행해 ▲유망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제도 적극 활용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중소기업이 성장·발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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